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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수근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통증치료법 손목병원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의 피부 아래 뼈, 인대 사이의 통로가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목병원에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학과에서 치료한다. 또한 정형외과 의원, 신경외과 의원, 마취통증학과 의원에서도 진료한다.

손가락이 저리고 팔을 들지 못하며 손목이 아프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써야 하는 현대에는 나이 불문하고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었다.

필자 소개

안녕하세요. ‘약골강골’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사회에 일조하고 싶어서 일상에서 지킬 수 있고 실천가능한 건강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다양한 건강정보와 유용한 의술을 소개하고 있어요.

태어나보니 약골에 찌질이어서 스무 살 때까지 골골했어요. 불안한 마음상태와 아픈 게 지겨워서 노력하다 보니 깡이 생기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됐어요. 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 이것이 저의 좌우명이에요.

이 블로그를 건강하게 잘 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건강지식을 확장하고 자신만의 건강법을 찾아 가뿐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일은 발생하기 마련이죠. 넘어져도 일어나면 됩니다.

내 한 몸 내가 지킵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해줍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미리 대략이라도 알아두면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겼거나 혹은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을 때 적절한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1.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수근관을 손목터널이라고 하는데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둘러싸인 작은 통로이다. 이 통로가 여러 요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정중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생긴다.

손목터널증후군. 헬스코리아


손목터널증후군. 뿌리병원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면 병뚜껑, 문고리를 돌리는 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물건을 잡는 힘이 떨어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인대를 무리하게 사용해서 생긴다. 염증으로 인대가 점차 부풀고 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을 때 손가락 저림과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는 엄지손가락의 근육이 퇴화한다. 손목에 나타나는 질환에는 손목터널증후군과 손목건초염이 있다. 서로 다른 질환이고 치료를 통해 낫는다.

손목 통증이 있을 때 손목보호대는 초기 2주 정도만 착용한다. 치료를 안 받고 6추 이상 착용하면 관절 구축이 오거나 염증 상태가 만성적으로 발전할 수가 있어서다. 원인은 반복적이고 과도한 손목 사용이다.

운전기사, 요리사, 주부 등이 해당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원인에 들어간다. 노화로 인한 손목 인대의 퇴행성 변화도 원이이며 손목골절이나 탈구로 인한 정중신경 압박 시에도 나타난다.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합병증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이 동반된다. 손목건초염은 엄지손가락과 손목을 연결해 주는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 건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평소에 엄가, 검지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관련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한다.

2. 대표적인 손목병원

정형외과 병원/의원, 신경외과 병/의원, 서울대, 연세대 등 대학병원들, 아산병원 등 종합병원들, 가천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청담마디신경외과, 바로콕통증의학과 의원, 콕마취통증의학과 의원 등이 손목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대표적인 병의원이다.

치료에 앞서 정밀 진단이 필수이다. CT, X-ray로는 뼈의 전체적인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이후 초음파를 통해 인대, 관절, 근육의 손상도를 세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목터널증후군과 손목건초염 등의 대다수 질환은 MRI를 안 해도 초음파 검진만으로도 문제가 되는 부위를 파악할 수 있다. 신경이 매우 눌려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만 선별해서 MRI검사를 진행한다.

손목 병원선별시 주의점은 진단과 치료장비에 투자를 확실히 하는 곳인지, 전문의가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많은지, 미취통증학 전문의와 협진하는지이다.

통증의학과는 통증에 대해 신경계 차원에서 직접 개입을 한다. 근육뼈 골격도 보지만 좀 더 안쪽 신경과 혈류의 흐름 차단 등을 보기 때문에 보다 미세하게 원인 중심 치료를 할 수 있다.

환자들이 다양한 통증을 호소하할 때 환자가 느끼는 통증 부위와 원인이 전혀 다른 경우가 있다. 이를 잡아낼 때 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하루아침에 환자들의 통증을 경감시키며 통증전문의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마취통증전문의 마취통증 분야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며, 신경과 혈관, 바이탈을 다루기 때문에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의 신경계를 다루는 시술이나 처치 시 피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더 자신 있고 유연하게 대처한다. 통증의학과는 여타 재활의학과, 한의원과 달리 신경계에 더 특화돼 있다.

주사,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나 직접적 수술을 통해 개입한다. 통증 분야 역시 초기 접근이 가장 중요하다. 대학병원급 진단 장비로 통증의 부위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에 중점을 둔다.

바로콕통증의학과 의원의 안슬기 대표원장은 서울 성모병원 통증센터 임상교수 출신 전문의가 대표이다. 의사로서 결정을 내릴 때 환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이 뭘까를 우선으로 고려한다.

서비스 면에서도 환자의 만족도 고려한다.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병을 낫게 해 드려야겠다는 책임감으로 개원했다. 급성통증에는 주사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만성통증 환자들은 수시로 내원해야 해서 지리적 접근성이 중요하다.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 93나길 26, 4층 성산타워에 진료실을 마련했다. 02-441-9908 콕마취통증의학과 의원도 진료를 잘 보는 곳이다. 대표원장 김환희 님이다. 척추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한다. 당일진단/당일시술이 가능하다.

대학병원급 최고의 진단과 치료기구를 갖추고 있다. 비수술중심이고 대학병원급 정밀검사를 통해 복합적인 통증의 원인까지도 자세히 판독한다. 가장 효과적인 비수술요법을 적용하여 병변 부위를 직접 치료한다.

위치는 성남 분당구 분당선 신분당선 미금역 7번 출구 30m 메디파크빌딩 5, 6,7층에 위치하고 있다. 1899-9542, 카카오채널 https://pf.kakao.com/_xkdsxdj

의료진은 김환희 원장을 비롯해서 7명이다. 재활의학과 박선하(척추관절진료), 영상의학과 송윤아(척추관절 정밀초음파 및 판독), 한정윤 척추관절진료, 강혜령 척추관절진료 김선옥 척추관절진료. 한예름(척추관절진료)이다.

3.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과 예방법

치료법에는 비수술요법과 수술요법이 있다. 먼저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을 파악하고 우선 비수술요법을 진행한다. 병의원에서도 수술은 마지막 수단으로 권한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충분한 휴식과 소염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로 호전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대부분 보존적 치료법인 비수술요법과 도수치료 재활요법으로 낫는다. 초기에는 약물을 이용한 주사치료나 물리치료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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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로는 뼈주사(스테로이드 호르몬 주사), 통증유발점주사(TPI)와 프롤로가 있다. TPI 주사는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킨다. 프롤로 치료(인대강화주사)도 대표적인 비수술요법이다.

뼈주사는 통증 경감에 주로 쓰이고 프롤로 치료(prolo therapy)는 더 근원적인 원인을 치료한다. 프롤로는 증식이라는 뜻이고 세포 증식 주사치료법이다. 인체에 무해한 고농도 포도당액을 약해지거나 손상된 인대나 힘줄에 직접 주사하면 인대 세포가 증식한다.

먼저 근전도 검사나 관절 초음파를 통해 손상된 인대, 연골, 연골판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시행한다. 프롤로 주사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손상된 정중신경을 치료하고 손상된 힘줄과 인대를 재생시켜 회복시킨다.

수술법은 수근관 유리술과 손목관절내시경 수술이 있다. 유리술은 2~3cm 미만의 최소절개를 한 후에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손목 수평 인대를 자르는 수술이다. 수술시간은 10분 내외이고 수술 후 손가락을 움직이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2~3주 후에 봉합사를 제거한다.

손목관절내시경 수술은 손목 피부를 1cm 미만으로 최소절개한 후,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관절 범위에 넣어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즉 내시경으로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파열된 삼각 섬유 연골 복합체 등을 치료한다.

예방법으로 손목과 손가락 스트레칭이 있다. 새가 날개 치는 흉내는 자주 천천히 한다. 접영 하듯이 양팔을 수평으로 들고 손바닥을 앞뒤로 회전시킨다. 스트레칭 효과가 좋다.

손목을 안쪽으로 바깥으로 돌리는 스트레칭도 좋다. 500밀리미터 물통이나 아령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내리는 길 15회 3세트 반복하면 손목 인대가 강화된다.

또한 손목관절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책상에 팔꿈치를 올리고 손을 오므린 채로 손목을 아래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그다음 손목을 최대한 젖힌다. 10회 반복한다.

새끼손가락으로 무거운 핸드폰을 받치지 않고 사용한다. 인체공학 버티컬 수평 마우스와 입체 키보드를 쓰는 것도 방안이다. (참조 hidoc, weeklypeople, 뿌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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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프면 참지 말고 정형외과, 신경외과나 마취통증과 병의원에 간다. 물리치료, 소염제 약물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프롤로 치료법 등의 비수술치료로 충분히 호전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 앞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가 있다. 손목 통증, 손 저림 등은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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