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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채소만큼 영양 많고 심신 안정시키는 식용꽃의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

식용꽃은 채소만큼 몸에 좋다. 식용꽃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항염과 항암 효과를 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다. 들깨꽃, 붉은 장미, 베고니아, 카모마일, 유채꽃, 구절초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호박꽃 등의 대표적인 식용꽃은 심신 안정 효과가 있다.

식용꽃의 장점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

식용꽃의 대표적인 장점은 항산화와 항염 항암 효과이다.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준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균 항암 작용을 한다.

장미꽃의 폴리페놀은 함량은 녹차보다 두배 많고 오렌지 껍질보다 세배 많다. 서구에서는 오렌지 껍질(zest)도 요리에 활용해서 먹는다. 녹차는 우려마시는 것도 좋지만 잎을 갈아서 마시는 가루녹차(말차)가 폴리페놀 섭취에 더 좋다.

빨간 장미에 항산화 물질 함량이 가장 높다. 노란색 천연 색소인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 꽃에 많이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유채꽃, 구절초꽃과 진달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꽃의 안토시아닌 색소도 세포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식용꽃은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제공하고 면역력 보강에도 작용한다.

식용꽃의 천연 향기는 심신 안정에도 좋다. 인위적이 아닌 천연 꽃의 향기는 심장박동수를 5% 낮춰 몸을 편안한 상태로 해주고 뇌의 알파파를 5% 증가시켜 정서를 안정시킨다.

식용꽃 종류와 활용

식용꽃은 종류가 다양한다. 베고니아는 상큼한 신맛이 난다. 장미꽃, 팬지, 금잔화, 라벤더, 카모마일, 들깨꽃도 식용한다. 식용꽃은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비빔법에 얹어 먹거나 화전으로 즐길 수 있다. 호박꽃과 들깨꽃은 굽거나 튀겨 먹을 수 있다.

식용꽃. metro.co.uk

식용꽃이 좋다고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이나 먼지가 많은 길가에 핀 꽃을 따다가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 농촌진흥청에서 친환경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식용꽃은 물에 씻으면 시들기 때문에 씻지 말고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보관은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젖은 키친 타월을 깔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식용꽃은 음식으로도 먹을 수 있고 말려서 우려내 차로 즐길 수 있다. 식용꽃으로 술을 담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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