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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랩 코로나 19 신속 PCR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받은 코로나19 진스랩 신속 PCR진단키트 30분이면 결과

PCR검사가 더 빨라지고 신속해졌다.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진스랩이 새로 개발하고 식약처의 정식허가를 받았다. 실제로 오미크론 증세가 있어도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는 양성으로 판명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PCR검사를 해야 확진이 된다. 그러나 노력과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진스랩의 새 진단법이 보급되면 곧 이 문제가 해결된다.

1. 진스랩코로나19 신속 PCR 진단키트 식약처 정식허가

검사 시간 단축

코로나19 신속 PCR 진단키트로 감염여부를 획기적으로 30분대에 확인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검사 시간을 20~30% 단축한다. (RT-)PCR검사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진단검사다.

허가받은 이 진단키트는 핵산 추출 속도와 유사할 정도로 빨라서 시간 지체없이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 PCR검사 제품은 반응시간이 길어서 추출장비 대비 3~4배의 PCR장비가 필요했다. 이는 검사 비용과 검사 장소의 문제를 발생시켰다.

분석적 민감도와 임상적 민감도 높음

검사속도만 빨라지면 쓸모가 없다. 민감도까지 높아야 한다. 진스랩은 이 요건까지 충족시켰다. 기존 PCRR검사 제품 수준만큼 높은 결과를 다양한 성능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자사의 제품을 통해 기존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의 정식허가를 받은 진스랩 관계자의 말이다.

https://m.medigatenews.com/news/1632881961

진스랩의 코로나19 신속 PCR진단키트. 출처 ebn

제품 이름은 ‘GCdia™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Fast Detection Kit)’이다. 진스랩의 검사법 말고도 민감도가 높아진 타액진단법도 적용되어 진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2. 진스랩

녹십자홀딩스(GC)의 자회사이다. DNA 진단시약 전문기업이다. 2008년 11월에 설립되었다. 대표자는 장욱진님이다. 사업내용은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이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자궁경부암, B형 간염, C형간염, 폐렴균, 키카바이러스, 성병, 결핵, 식중독,  산전다운증후군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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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받기 위한 줄이 3시간이다. 정확도를 위해서는 PCR검사가 최고다. 그러나 비용,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서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현실이다.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진스랩의 유전자 증폭 신속진단키트가 개발됐고 이 검사로 결과를 30분이면 알 수 있어서 확진자들이 더욱 빨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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