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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와 타그리소

2024년 1월 1일부터 폐암 신약 렉라자 타그리소 건강보험 1차치료제 적용

1년에 7천만원에 달하는 폐암 환자의 약값이 2024년 1월 1일부터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건강보험 1차치료제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두 신약은 폐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다.

폐암 신약 건강보험 1차 치료제로 지정

폐암신약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한국 아스트라제네가의 타그리소가 2024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쓰임새가 바뀐다. 지금까지는 두 신약은 2차 치료제로만 쓰였다.

렉라자와 타그리소

2차 치료제는 1차 치료제의 치료가 실패할 때 쓰이는 약물이다. 폐암 신약이 1차 치료제로 투약될 때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어 약값이 연간 300만원으로 된다.

낮아지는 폐암 신약 약값

폐암 신약이 1차 치료제가 아니었을 때는 1년치 폐암 약값이 대략 6800만원이었다. 2024년 1월 부터 1차 치료제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약값은 340만원이 된다. 본인부담금 5%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비소세포 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와 타그리소

비소세포폐암은 특정 유전자 변이(EGFR)가 있다. 전체 폐암환자 11만명 중 80%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40%가 2024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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