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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잉 치열 교정 운동

뮤잉운동 mewing 돈 안들이고 올바른 혀 위치로 무턱 사각턱 얼굴형과 치열 교정

뮤잉운동으로 치열과 얼굴형을 교정할 수 있다. 이는 구강근 기능요법과 흡사하다. 길고 강력한 근육덩어리인 혀 위치에 따라 얼굴 모양과 치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열은 얼굴형은 밀접하다. 어릴 수록 혀로 치아를 밀면 이가 튀어나오고 치열이 비틀린다.

어깨 펴고 고개 들고 회음 조이는 등의 올바를 자세에 대해서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봤다. 혀의 위치도 올바른 곳에 위치해야 한다. 혀를 넓게 펴고 입천장에 붙인다.

1. 혀 위치의 중요성

혀의 위치에 따라 외모를 더 망칠수도 있고 더 개선시킬 수가 있다면 신경 써볼 만하다. 목의 자세가 나빠서 변형되면 목디스크 생기듯이 그리고 턱 탈구, 턱관절염이 있듯이 잘못된 혀의 위치로 인해 생기는 증세들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앞모습은 멋진데 옆모습이 뭔가 좀 불협화음인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앞모습마저 뭔가 불균형적인 사람들도 있다. 이를 혀의 위치에서 설명하는 학자들이 있다.

뮤잉운동 3년 전후

혀는 길고 강력한 근육 다발이다. 미처 몰랐다. 목 안으로 이어진 뿌리까지 따지면 길이가 무려 30cm에 이르고, 힘도 아주 강하다. 입 안에서 혀의 힘이 평소 입천장을 떠받치면서 얼굴의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 

돌출입이 매력있다고 생각하면야 노력할 것도 없지만 원숭이나 원시인이 연상되면 뭔가 노력해야 한다.

왼쪽 돌출입과 오른쪽 교정된 입
뮤잉운동 전후

 그러니 혀의 위치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얼굴도 서서히 안좋게 모양이 바뀌게 된다. 얼굴 골격은 단단한 뼈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모양이 달라질 수 있냐 말이다. 두개골은 뼈 하나가 아니라 여러 뼈가 결합된 구조물이란 사실이 실마리이다. 

 이 결합 부분은 석고처럼 단단하게 고정된 것이 아니어서 성분이 섬유질이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움직인다. 따라서 혀가 얼굴 안쪽에서 계속 힘을 가하다 보면 점차 그 힘에 의해 골격이 바뀔 수 있다.

 특히 혀가 제 위치에 있을 경우 밀어 올리게 되는 상악골(위턱뼈)은 안면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다면 특히 문제가 생기기 쉽다. 입에 숨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려다 보니 혀가 바닥에 깔리고 턱이 내려가고 이가 자리 잡을 공간이 모자라게 된다. 얼굴이 입체적이지 않고 아래로 늘어져 평평해서 무턱이 된다.

 그러나 복음이 있다. 사람의 얼굴 생김새는 완전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바꿀 수도 있다.

2. 뮤잉 운동의 치열과 얼굴형 교정 효과

그 방법은 바로 혀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한 달 정도 의식하고 노력하면 습관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어릴수록 빠른 시간 내에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지만 20대 이후 성인도 낙담만 할 일이 아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두개골 결합부가 완전히 굳어버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뮤잉 운동을 만든 마이크 뮤(Dr John Mew) 박사는 올바른 혀 위치로 얼굴형을 개선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의 성에 ing를 붙여 만들었다. 혀의 올바른 위치는 입을 가볍게 다문 상태에서 위 앞니 뒤에서 살짝 떨어져 입천장에 가볍게 붙이면 된다.

 이처럼 혀를 바른 위치에 두면, 혀가 상악골(위턱뼈)을 밀어 올려 가지런한 치열과 예쁜 얼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혀가 윗니에 닿으면 치아가 앞으로 밀려 돌출 입이 되고 아랫니를 밀면 주걱턱이 될 수 있다.

 이에 성장기 어린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잠잘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혀가 하악골(아래턱뼈)에 있으면 수면 무호흡 등 코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혀 위치를 바로잡는 운동법으로 ‘뮤잉 운동’이 서구에서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뮤 박사는 혓바닥의 위치를 바로잡아 의식적으로 혀를 넓게 펴서 입천장을 전체적으로 받치라고 한다.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cad=rja&uact=8&ved=2ahUKEwidpd2Q35eAAxWcQUEAHThTAucQwqsBegQIDRAG&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GAbF-NmH5wM&usg=AOvVaw1zSq5oFDEWse0BrtHHV3Uz&opi=89978449

 이 방법만으로 수술이나 교정치료 없이 무턱, 주걱턱, 부정교합 등 턱 질환을 개선하며 얼굴형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뮤잉 운동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웃는 입 모양을 만든 다음에 침을 삼키면 혀가 입천장에 자연스럽게 붙게 되는데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뮤 박사는 껌을 넓게 펴 입천장에 붙이며 연습할 것을 추천했다. 뮤 박사는 이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뮤잉 운동을 하루 8시간 최소 6개월 이상 지속해서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조 www.orthotropics.com

뮤잉 방법은 선불교의 호흡명상할 때 혀의 위치와 같다. 호흡선 할때 혀를 펴서 입천장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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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이다. 뮤잉 운동으로 치열과 얼굴형을 교정할 수 있다니 희소식이다. 어릴 때 시작할 수록 더 효과적이고 성인들도 효과를 본다. 뮤잉은 혀, 입술, 뺨 등 구강 주변 근육의 기능을 향상시켜 치열이 고르게 유지되도록 돕는 구강근기능 요법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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